대전 '구암다가온 청년 행복주택' 사전점검 후기
대전 구암 다가온 행주신청 후
다행히도 당첨이 돼서 사전점검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런 거 처음 해봐서 잘 모르고 가벼운 마음으로 갔어요
사전점검 날짜
3. 28(목) ~ 3. 30(토)
** 전 30일(토)에 방문했고요!
다가온에 차량을 타고 이동했는데요!
입구에서부터 직원들이 맞이해 주고
안에도 작은 카페테리아처럼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 그저 신기할 뿐...ㅎㅎ
구암 다가온 건물 저편에서 찍어봤어요 ㅎㅎ
주변에 아~무겠도 없답니다 ㅎㅎ
카페테리아에서 간단한 음료와 팝콘을 먹을 수 있었어요
저흰 방다보고 집 가는 길에 한잔씩 들고 갔습니다!
**매실차 홀짝홀짝

사전점검 표과 스티커를 받고
동행해 주시는 직원분들과 같이 올라갔어요
사전점검표에 이름하고 연락처정도만 기입했습니다
동. 호수는 직원분이 적어주셨고
입주예정일은 아직 미정이라 안 적었어요
스티커를 붙이되 사전점검표에 수기로 구체적으로 적어달라 했어요
도어록도 완전 밀봉을 해놨네요 ㅎㅎ
현관입구에 양쪽으로 신발장과 수납장이 있어요!
한쪽은 팬트리로 쓰면 될 거 같긴 하네요
신발장안에 우산꽂이도 있었어요 수납은 넉넉~
현관문에 흠집이 여럿 나있더라고요
철문을 바꿔주진 않을껄알지만서도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항상 오버하는 게 좋거든요
어차피 해줄 곳만 해줄꺼알지만요 ㅎㅎ
두꺼비집은 요로코럼 그림으로 귀엽게 되어있었어요
두꺼비집아래 요 아이는 정체를 모르겠어요
자세히 보니 off라고 있는 부분이 있긴 했는데
뭐....? 그래서? 뭔데? 정체가?
막 뜯어보려다가 안돼서 그냥 내버려두었어요 ㅎㅎ
변기옆에 휴지걸이 공간도 핸드폰 놓는 공간도 있고요
유리수납장안에 콘센트도 2개 있었어요!
여기에 드라이기나 전동칫솔이나 놓으면 될 듯하네요
세탁실은 복도 중간에 있었습니다.
실내에 있어서 진동이 괜찮을까 걱정이 좀 되긴 하는데
어쩌겠어요 높이는 워시타워 들어갈만한 높이고
기본 선반은 올렸다 내렸다 가능하더라고요.
냉장고실도 왼쪽 부분은 전부 수납장이고
상단도 다 수납으로 되어있었어요
사이드 양념장 부분은 아직 설치미흡해서 하자로 적어내긴 했는데
상담사분이 추후설치라고 하셔서
아~~ 이러고 넘어갔습니다!
**어차피 한번 짚고 넘어가면 좋잖아요!
후드 위쪽도 전부 수납장으로 되어있었어요
위쪽은 아니겠지~? 이러고 열어봤는데 ㅎㅎ
수납을 꼼꼼히 만든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뭔지 모르는 아이 2
이아이도 정체를 모르겠어요
그저 바라만 보다가 나옴 ㅎ
인터폰도 괜히 만져보다가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더라고요
날씨, 온도, 습도, 미세먼지 정보도 있고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어요
커버 때문인지.. 잘 눌리지도 않았어요 느낌상.
침실 1의 방문은 이중잠금으로 되어있었어요~
왜.. 지? 안에서 잠그면 못 들어가는데?
작은 발코니 위에 건조대와 말리는.. 기계? 도 있었는데
이건 추후에 리모컨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이거 작동할 줄 몰라서 물어봤어요
작은 드레스룸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이것도 사비로사면 몇십만 원 나오는데~
하면서 만족했어요 퀄리티는 모르겠지만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 듯
드레스룸 한편 구석에 화장대로 쓸만한 가구도 있었어요
화장대 어뜩해할지 고민이었는데
그냥 여기다가 할라고요~
침실 1에는 문틈 끼임 방지처리도 되어있었어요!
콘센트, usb포트랑 같이 있는 것도 종종 보였어요
전체적인 주방모습 일반적인 디귿자 모습이었어요
렌지대, 밥솥대도 하단에 있고요
상부, 하부장 수납은 넉넉합니다.
행복주택 사전점검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