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가 딸 같아서 이쁜데 싫어하는 것 같다는 시어머니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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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고민사연>

아들이 결혼하고 며느리가 생겼는데 서로 사이가 돈독해야 되는데 며느리는 그런 게 싫은가 봐요~
아무래도 며느리는 어머니가 하나 더 생기고 딸이 하나 더 생긴 거잖아요~
저는 살갑고, 예쁘고, 어리고, 다독여주고 싶은데 그쪽에선 이러는 게 싫은가 봐요~

 
자기는 남자가 좋아서 시집왔는데, 뒤에 늙은 여자가
자꾸 딸 하라고 하니까 적응이 안 되는 거예요.
남의 집 여자를 데리고 와서 니 내 딸해라 그런다고 
딸이 안된다니까!
 
 

며느리는 딸이 될 수 없다.

 
 
 
 
<법륜스님 즉문즉설 출처>
https://pomnyun.tistory.com/

법륜스님 즉문즉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