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아주대에 있는 오코노미야끼 전문점 '하루사키'를 방문했어요-!
1층은 좌석도 2개밖에 없고, 손님맞이용 음식 만드는 곳인 것 같고 메인은 2층에 있습니다^.^
<주문메뉴>
-하루사키 오코노미야끼
-하루사키 야키소바
-코크하이볼
맛:☆☆☆
이렇게 기본으로만 시켰고, 양은 상당히 많은편 인거 같아요 거짐. 2인분씩 나오는 듯합니다-!
다 먹고 1인분 정도 남긴 거 같아요 ㅎ.ㅎ
맛은 그냥 일반적인 오코노미야끼, 야키소바였고 특별한 건 못 느꼈어요, 양은 많아요~(물론 제기준)
코크하이볼이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도리 파인데 미도리는 품절이더라구요...
개개인 테이블에 주문 키오스크가 있어서 너무 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서 좋았구요 ~
키오스크로 결제는 안돼요. 나중에 나갈 때 결제는 한꺼번에 합니다.
각종 소스도 준비되어 있고요 필요시 더추가해서 드시면 되세요
자리 기본세팅입니다. 개인 앞접시랑 오코노미야끼 잘라먹는 귀여운... 이름이 뭔지 모르겠는데 주걱-! 있고.
술안주로 많이 보이는 과자-! 를 준비해 주십니다^.^ 이게 맛도리예요 먹으면 먹을수록 손이 가는
가게내부는 깔끔하고 모던하게 되어있고 분위기자체는 깔끔하고 좋았어요-!
철판요리집이라고 탁한 느낌은 없었어요
한쪽벽면에 포스터 같은 것도 붙여놨네요
야키소바 양이 미쳤죠. 엄청 많아요 요리는 완성돼서 철판 위에 올려주십니다. 약간, 철판 위에서 직접 요리하는 걸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었네요. (아쉽) 그치면 요리를 다 먹을 때까지 뜨끈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코노미야끼 파라서 이쪽을 더 취향이었어요
위에 생강은 못 먹어서 빼고... ㅎㅎ
미니주걱으로 서걱서걱 잘라서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장점> 양이 많다 배부르게 먹을수있다. 일본에 온 감성을 느낄수있다. <단점> 조리시간이 오래걸린다 그래서좀 참을성있게 기다리셔야되요 (회전율이 별로인듯) 맛도 엄청 맛있는 맛은 아니고 평범하다는것, 엄청 맛없지도 않음 (내 기준) |
경기 수원시 영통구 아주로 12 1층 일부호,2층일부호
하루사키
<영업시간>
16:00 ~ 24:00
*라스트오더 23:00
월요일<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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