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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푸드코트에 개성주악팝업이 오픈했다고 들었어서 가봤어요!
설날이기도 하고 뭔가 설날에 잘 맞는 선물인 거 같기도 해서 구입해 봤어요!
개인적으로 개성주악을 먹어본 적은 없었거든요 ㅎㅎ 한번 먹어보고 싶기도 하고
15구였나 20 구였나 구입했고요
4만 5천 원 정도 줬던 거 같아요🤤
하나하나 통에 담아서 일일이 뚜껑을 닫아서 주셔서
약간 시간이 걸렸어요 ㅎㅎ
일반 쇼핑백 포장 or 보자기포장
두 가지 버전 있었는데
보자기포장은 추가비용이 또 있었어요
거의 마감시간 때 와서 그런지 몇 개 남지 않았었어요 ㅎㅎㅎ
오리지널 개성주악 위로 다양하게 토핑? 같은 게 되어있더라고요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고 생각보다 달진 않고요
'찹쌀도나스' 느낌의 식감이라 어른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반응이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하나하나 포장하시는 중 ㅎㅎㅎ😅
여유를 가지고 포장하셔요~~
내꼬~!🤤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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