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외곽으로 나가는 휴가시즌에, 시간이 1박밖에 나질 않아서
가까운 도심에서 호캉스 하기로 하고 결정한 곳이다.
나머지는 물흐르는대로 구경하고 먹고 보고 놀예정이다.
이것저것 따지는 스타일은 아니라 적당히 정했다.
야놀자에서
나인트리 프리미어 명동2(4성급)
(헐리우드더블 1박+ 2인 조식포함)
235,400원 결제했고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2:00
호텔외부는 깔끔하니 회전문은 작동안했었다.
호텔내부안에 gs편의점이 있어서 간단한 간식거리는 편하게 사서 먹을수 있었다.
그리고 체크인 기계가 있긴한거같은데 내가갔을땐 작동을 안하고있었다.
엘레베이터 왼족구석에 공용화장실이 있는데,
외부인이 사용못하게 객실카드키가 있어야 문이 열리는 시스템이였다.
엘레베이터도 마찬가지로 카드키가 있어야 층수가 눌린다.
단, 내려갈때는 카드키 없어도 됨.
조식쿠폰과 9층 객실로 주셨고, 뷰는 공사뷰였다.
침대가 엄청 컷다 퀸도아니고 킹도아닌게 더큰 사이즈인거같았다.
성인4명이 누어도 될정도임.
욕조가있는방으로 배정받았고, 어메니티는 심플하게 있을껏만 있었다.
바디로션도 구비되어있고, 단, 빗이랑 스펀지? 그런건 없었다.
바디워시, 샴푸, 린스는 향기가 너무 고급스러웠다. 자연의 향기랄까 비슷한거 찾아보고싶었는데
영어라서 그리고딱히 써있는거 같지도 않아서 못찾아서 아쉬웠다.
옷장은슬라이드도어 거울로 되어있고, 안에 가운과 금고가 있었다.
냉장고안에는 물2개가 들어있엇고, 나머지는 보이는거와같이 구성되어있었다.
특별히 건든건 없었다.
객실창문앞에, 책상이랑 소파가있고
뷰는 공사장뷰였다. 특별히 볼껏없었고, 소음도 특별히 없었다.
침대에비해 티비가 완전 적았다. ㅎㅎ
뭐, 요즘 티비를 잘안보니까 상과없지만, 침대가 워낙커서 더작게 느껴지는거 같기도하다.
다음날 조식
리앤이 라마띠네
다음날, 보통시간때에 조식을 먹으로 2층으로 내려왔다.
숙박했을시, 외국인학생선수들? 같은사람이 엄청나게 많아서 오히려 한국인들이 진짜적었다.
진심외국에 온느낌을 받았다. ㅎㅎ
숙소를 여기로잡으신듯 하다. 한국인이 우리에 없는 느낌 ...
아침은 가볍게 빵과스프와 요거트와 과일로 먹었다.
한식, 양식, 후식, 디져트 작지만 알차게 구성되어있다. 지금보니 계란후라이코너가 쓸데없이 크네...
손님이많은건지 그릇이 없는 순간도 좀 있어서 좀 기다렸다가 먹긴했다.
어린 외국인선수들밖에 안보인다, 뭣때문에 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이날 날씨도 엄청더웠는데 잘 놀다 가셨으면 좋았겟다.
위치정보
서울 중구 마른내로 28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2(4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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