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분류 전체보기320 30대 백수가 많아지는 이유가 뭘까? 30대의 이상적인 삶을 생각해 봤을 때 좋은 직장에 취직해 자기 앞가림을 할 줄 알고 더 나아가 가정까지 이루면서 미래를 꿈꾸는 상상을 하기도 했는데요? 요즘 30대는 예전과 비교했을 때 많이 못 따라가는 거는 맞는 거 같아요. 꼰대들의 말에 비유하면 요즘애들은 끈기가 없다. 쉬운 일만 하려고 한다. 라는 말을 하기도 하시면서 나때 운운하면서 얘기하는데, 그 라떼가 모순인 게 그때와 지금은 다를뿐더러 같은 상황에 놓여있지 않아요. 저축해서 집을 살 수 있고 미래와 희망이 보이는 환경과 저축해서 한달근근이 살아가고 있는 미래가 안 보이는 환경과 어떻게 같을 수가 있나요. 끝이 안보이는 경기 침체와 더불어 불안정한 경제 상황으로 인해 기업들이 고용을 줄이거나 채용을 언제나 보류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고, 이.. 2023. 7. 26. 아들만 챙기는 아내한테 서운한 남편사연 (남편은 나의 큰아들) 애가 고3이라 그런지, 애가 아픈지 어쨌는지 걱정을 많이 해주는데 남편인저한테는 배가고픈지 아픈지 관심이 없고 돈만 좀 많이 벌어다와 주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젊은 남자를 좋아하면 문제가 되는데, 그게 아들이라 용서가 되는 거예요. 자기가 찬밥신세가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는 돈이나 벌어다주면되지 거기에 괜히 낄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부인한테 사랑받아 뭐해요? 밥 그거 안 해주면 본인이 해 먹으면 되지? 손이 없나 발이 없나? 세탁기 있겠다 빨아 입으면 되고. 방청소 내가 하면 되고 왜 애한테는 신경 써주고 나한테는 신경 안 써주냐고 서운해할 필요가 없어요 그니까 부인한테는 큰아들처럼 보이는 거예요. 목에 힘주고 살면 늙어서 외로워집니다. 애들하고도 친구가 되고 부인하고도 친구가.. 2023. 7. 25. 헉슬리 퍼퓸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향수 리뷰 작은 향수를 갖고 싶어서 올리브영에 들려 작은 향수 하나를 골랐는데 가격이 꽤 나가는 제품이었다. 헉슬리 퍼퓸 베르베르 포트레이트라는 향수였고 자유로운 삶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가지고 있는 모로코의 베르베르인을 영상 시키며 원초적인 오리엔탈 향 순수하고 따뜻한 우디 엠버 감미로운 바닐라 발삼으로 표현된다고 설명한다. 용량은 15ml 기준 가격은 4만 1200원 나왔고 이것도 할인 쿠폰 같은 거 적용한 것이다. 가격 대비 용량이 굉장히 적다. 한 손에 잡히는 아담하고 무게감 있는 패키지가 너무 좋았고 향기도 일반적이지 않은 향기였고 제가 느끼기엔 코튼계열 향기고 지속력도 아침에 뿌렸는데, 저녁까지 미세하게나마 남아있었다. 분사력도한 골고루 분사대는 모양이었다. 2023. 7. 24. 부모와 떨어지는법 정신적 독립을 실현시키는 방법 저도 30대 넘어서 독립했고, 경제적인 이유로 많이 늦어졌는데요. 요즘은 30대 넘어서 부모와 같이 사는 캥거루족이 많은데요 그이유로는 경제적 이유가 크고 나머지는 정신적 이유가 있는데요.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못하는 건 우리가 경제적으로 나아졌을 때 바로 실현가능한 독립 못한 이유고, 정신적 독립을 위해서는 먼저 자신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자기 인식을 통해 강점과 약점, 가치관, 욕구 등을 이해하고 받아들입니다. 자신의 삶에 대한 결정을 자유롭게 내릴 줄 알아야 합니다. 이는 직업, 학업, 결혼, 취미 등 삶의 여러 영역에서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독립을 결혼을 해서 나가서 출가한 걸 독립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결혼해서 나갔지만, 매일 부모님에게 의지하고 간섭당하고 있다면 그게 과연 온전한.. 2023. 7. 23. 나와 맞지 않는 사람들과 관계를 끊어야될까요? 일이든, 인간관계이든 뭐든 사람들과 엮여있지만, 나한테 상처를 주는 사람한테까지 잘해야 하나 싶어요. 상대방이 나를 하찮게 대하고 힘들게 하는데 굳이 엮여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인간관계를 끊기 위해 결코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하지만, 거기까지 생각하게 한 사람이라면 끊어도 될 사람이라는 거죠 가장 힘들게 하는 사람들을보면 꺼짐 내 주변사람들이에요 가끔 보는 사람은 시간 없어서 상처를 못줘요. 상처 내는 사람들의 조건은 나를 자주보고, 나를 잘 아는 사람들 가족, 친한 친구, 직장동료 이런 사람들이 나를 괴롭게 만들죠? 나한테 끊임없이 상처를 주는 사람들의 관계는 끊어내야 돼요 그게 가족일지더라도 계속 상처를 준다면 뜨문뜨문 보거나 끊어내야죠 모든 사람한테 잘해야 된다는 착각에 빠져있는데 그건 잘.. 2023. 7. 22. (1인가구)가성비 배달 방이샤브샤브칼국수 먹었어요 1인분용 샤브사브 칼국수를 찾다가 방이 샤브샤브 칼국수라는 데서 배달을 시켜봤어요 포장 용기가 따로 없는지. 봉지의 육수 칼국수 야채 등이 담겨 있었고 반찬으로 김치와 동치미가 왔습니다. 동치미 있는 집은 대체적으로 음식의 퀄리티가 좋은 거 같아요! 맛:☆☆☆☆(준수) 버섯, 미나리, 양파, 감자에 일반적인 버섯샤부샤부느낌입니다. 칼국수와 볶음밥의 양은 상당히 많았고 고기질도 좋았습니다. 소식가기준 칼국수는 다못먹었고 볶음밥은 손도 못 댔습니다... 다음날에 먹을 거예요.. ㅎㅎ 볶음밥은 미리 볶아져 있었고 나중에 남은 국물에 볶아 먹으면 되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 고기는 야들야들하고 크기 크고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1인분 기준으로 나온 양이라 많지는 않아요! 경기 수원시 권선구 동수원로177번길 40 .. 2023. 7. 21.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54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