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금세 질려 한 달도 안 돼서 그만두는 사람들이 있다. 누구나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처음 입사했을 때만 해도 모두의 관심을 받으며 큰 포부를 펼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조용히 자리에 앉아서 잔심부름만 한다.
마치 구석에서 자라는 버섯처럼 자생하다가 결국 자멸하고 마는 신세가 된다.
끝까지 버티는 사람도 있겠지만 많은 이들이 퇴사를 한다.
버섯경영의 법칙
중요하지 않은 부서에 배치하거나 잡다한 일을 시키며 혹독하게 트레이닝하는 과정으로
자생하는 버섯처럼 스스로 살아남게 하려고 말이다.
직장 내에서의 경험이 많이 부족한 신입사원들은
아무도 단번에 알아주지 않는 현실에 직면하게 되어 '고난'의 순간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신입사원들이 질리고 조용히 퇴사하게 되는 결과가 나타난다.
마음가짐 조절과 적응 강조
오래동안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은 약간의 오만한 태도를 가지고있는데다가
스스로 능력있는 사람이라고 자부하기에 입사 후 주목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선임들을 보면 이미 회사에 잘 적응해 가며 지내고 있는데 신입인 나를 시간 내서 가르칠이유는 없다
우리는 ‘신인‘의 자세로 고참들에게 배우며 가능한 한 빨리 적응하는 것이 좋다.
작은 일에 대한 중요성 강조
의지가 굳은 사람은 시련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제 막 입사한 당신은 잔심부름에 사소한 일만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사소한 부분에서도 그사람의 성품을 알 수 있기에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선임들이 여유가 있을 때 겸손한 마음으로 가르침을 청하고, 배우고
이해한 것을 결합하여 자신만의 업무처리방법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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