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취욕의 양극화 - 완벽주의와 나태함 극복하는 방법

 

'자이가르닉 효과'

일을 끝낸 후에 해당 일에 대한 성취욕이 사라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즉, 이미 완성된 일에 대한 성취감이 충족되어 기억에서 사라져,
미완성된 일은 계속해서 기억에 남는 현상을 설명합니다.

 
 

정상적인 성취욕을 가진 사람은 이 효과를 긍정적으로 활용하여 유종의 미를 거둔다. 
그러나 성취욕이 과도하거나 부족한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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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성취욕은 주로 완벽주의자에서 나타나며, 
 완벽을 추구하기 때문에 생활 속에서 공황장애를 격기 쉽다.
이런 유형의 사람이라면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다. 그것이 일이든 사람이든 진정한 완벽을 이룰 수 있는 존재는 없다.‘
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야 끊임없이 현실을 변화시킬 수 있다.
결과적으로 완벽함에서 오는 희열과는 또 다른 재미를 얻는 것이다.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돌발 변수가 생길지 모르겠지만, 너무 과도하게 고민할 필요는 없다.
그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 그러면 결과에 너무 집착하지 않고 순수하게 과정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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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욕이 없는 사람은 자이가르닉 효과를 거의 찾아볼수 없는 게으른사람이다. 
이들은 무슨일을 하든 꾸준이 하지 못하고 대부분 중간에 포기한다.
이들은 천천히 성취욕을 키워나가야한다.
작은일부터 시작하는것이 좋다. 
 
자신의 성취욕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게으름과 나태함에서 벗거나고 지나친 완벽주의를 극복해야
자이가르닉 효과의 긍정적인 부분을 살릴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