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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라면 자식을 사랑하고 애정을 담아 키워야 하는 의무를 갖고 있는 게 맞다.
자신들이 원해서든 원하지않든 자신들의 선택으로 태어난 자식이라면 올바르게 양육하는 게 부모들이 할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덜 성숙한 채 자식을 낳아서 길렀든, 잘 몰라서 그랬든
자식의 인생을 망치는 부모들이 있는데요?
그들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1. 감정적으로 불안정한 부모
부모가 감정적으로 불안정하고 예측 불가능하게 행동하는 경우,
자녀는 불안정한 환경에서 자라게 되며, 이로 인해 정서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무조건적인 사랑 대신 조건부 사랑
자녀가 어떠한 성과나 기준을 충족하지 않으면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하는 경우,
자녀는 자신의 가치를 낮게 느낄 수 있습니다.
3. 무단 침입과 개인 정보 침해
부모가 자녀의 개인 공간을 침범하거나 개인 정보를 무단으로 들추는 경우,
자녀의 신뢰와 개인적 경계가 깨질 수 있습니다.
4. 신체적 폭력 또는 감정적 학대
부모의 과도한 신체적 폭력이나 감정적 학대는 자녀의 자아 존중감을 훼손하고 정신적인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5.자녀의 개인적 성장 방해
부모가 자녀의 개인적인 성장을 방해하거나 자녀가 자기 자신을 탐구하거나 발전하는 데 도움을 주지 않는 경우,
자녀는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에 제한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부모가 돼서는 자식에게 신체적 정신적 학대는 해서는 안 되는 건 당연한 거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게 밑에서 믿어주고 응원해 주고 도움을 줘야죠. 자식의 성장가능성을 뺏는 것도 자식의 인생에 벽을 만드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대단한 사람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응원과 격려는 해줄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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