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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의 이상적인 삶을 생각해 봤을 때 좋은 직장에 취직해 자기 앞가림을 할 줄 알고
더 나아가 가정까지 이루면서 미래를 꿈꾸는 상상을 하기도 했는데요?
요즘 30대는 예전과 비교했을 때 많이 못 따라가는 거는 맞는 거 같아요.
꼰대들의 말에 비유하면
요즘애들은 끈기가 없다.
쉬운 일만 하려고 한다.
라는 말을 하기도 하시면서 나때 운운하면서 얘기하는데,
그 라떼가 모순인 게 그때와 지금은 다를뿐더러 같은 상황에 놓여있지 않아요.
저축해서 집을 살 수 있고 미래와 희망이 보이는 환경과
저축해서 한달근근이 살아가고 있는 미래가 안 보이는 환경과 어떻게 같을 수가 있나요.
끝이 안보이는 경기 침체와 더불어 불안정한 경제 상황으로 인해 기업들이 고용을 줄이거나
채용을 언제나 보류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고, 이는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기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취업이 잘된다는 실업쪽계열도 취업을 하고도 퇴사를 하고 있는데요,
열심히 한달일해서 월급을 받아도 남는 게 없으니까 그만두는 거예요~ 대졸과 임금차이는 날 수밖에 없어요.
그럼 대학에 들어가야 되는데, 대학 등의 교육 기관에서 취득한 학자금 대출 등으로 인해 일자리를 구하더라도 경제적 부담이 크게 따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자리를 선택하는 기준이 더욱 높아질 수 밖에 없어요.
좋은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생겨서 취업을해서 한사람 몫을 할수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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